철릭원피스를 주로 만들어 입다가 린넨클로젯을 만나
올 여름은 린넨생활을 쭉 하게 될거 같아서
행복해요 ㅎㅎ
처음에 3가지 DIY패키지를 딱~~ 받구 막막하더라구요
설명서도 캄캄하구요
라온님께 톡으로 여쭤 보려다가 마음을 다 잡구 설명서대로 따라가보자하구 혼자힘으로 하자하자 ^^
그래서 설명서를 보고 또~보고 이해가 될때까지
계속 보니까 설명이 이해가되구 설명이
눈에 보이더라구요^^
패턴은 며칠전에 떠 놓구 ~
어제 저녁에 만들기 시작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새벽에
드디어 완성 완성 야~호
완성된 플레어 백오픈롱드레스 를 입고 거울을 보니
여리여리 소녀로 돌아간거 같더라구요 ㅋㅋ
하늘하늘 꽃집아가씨 같기도 하구요 이건 제 상상~~
너무 새롭고 또 가볍고 하늘하늘 예뻤어요
드레스가 ~~^^
한벌한벌 완성되니 자신감과 자부심이 마구마구
생기네요
너무 잘 입을거같아요